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와 '앞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'고 청와대가 밝혔다. 또 문 대통령과 함께 내년에도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용의가
부산시민 10명 중 9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. 또 북한에 대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'경제와 여행'인 것으로 나타났다.우리겨레하나되기부산운동본부(부산겨레하나)는 최근 부산시민 1
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"연내 종전선언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평양공동성명에 명시돼 있다"며 "우리 정부는 계속 그렇게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"고 말했다.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
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"연내 종전선언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평양공동성명에 명시돼 있다"며 "우리 정부는 계속 그렇게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"고 말했다. 강 장관은 이날
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초로 늦춰질 가능성이 나오면서 연내 종전선언,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등이 줄줄이 지연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문제 관련 "서두르지 말라"고 하는 등 2차
"계엄령이라도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."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 발표를 접한 한 경찰관의 자조적인 말이다. 이날 김 위원장은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. 19일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공동으로 진행한 남북정상회담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"가까운 시일 안에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"
ehcho@fnnews.com 조은효 기자
ehcho@fnnews.com 조은효 기자